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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국내여행23

태안 쭈꾸미철 낚시 예약 방법 알아보기 총정리 쭈꾸미는 봄과 가을이 제철인데요, 특히 3월에서 5월 사이와 9월에서 11월 사이에 맛이 가장 좋아요. 이 시기에 잡힌 쭈꾸미는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워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둬야 할 중요한 점이 있어요. 바로 금어기인데요, 쭈꾸미의 금어기는 6월부터 8월까지예요. 이 시기에는 쭈꾸미가 알을 낳고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원의 보호를 위해 잡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제철에 쭈꾸미를 즐기기 위해서는 금어기를 잘 지켜줘야 한답니다.쭈꾸미 낚시할 수 있는 곳쭈꾸미 낚시로 많이 찾는 곳은 인천 연안부두와 태안 안면도가 있어요. 인천은 인천대교와 송도의 멋진 뷰를 볼 수 있고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요. 서울에서 가까운 쭈꾸미 낚시를 찾는다면 인천 연안부두 근처를 찾.. 2024. 6. 13.
오봉산 청평사 관광지 청평산장 감자전 솔직후기 최근 오봉산 등반을 다녀왔어요. 등산 후에는 산 아래에 있는 전통 음식에서 백숙이나 파전을 먹는게 국룰인거 아시죠? 저도 오봉산 하산 이후 청평사 관광지에 있는 청평산장에서 감자전을 먹어보았습니다. 후기 잘 읽어주세요! 청평산장은 오봉산 아래의 청평산 관광지에 위치해있어요. 소양호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청평사 선착장을 오셨다면 배를 타고 내릴 때 쉽게 찾으실 수 있는 곳에 있어요. 토속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청평산장 메뉴를 먼저 살펴볼게요. 우선 토종닭으로 하는 백숙류가 있어요. 약초 닭백숙과 약초 오리백숙이 메인인 것 같아요. 백숙을 주문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백숙은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 주문을 하면 요리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식사류는 직화더.. 2024. 3. 16.
백운호수 카페 명장시대 솔직후기와 자리값 백운호수 근처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고, 다양한 카페들이 있어요.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백운호수 전망이 있는 카페는 정말 비싸기 때문에 자리값을 낸다는 생각을 하고 가셔야 해요. 저는 그나마 호수 바로 옆에 있지 않은 명장시대를 방문했고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명장시대 백운호수점 주차장 명장시대 백운호수점은 아래 주소로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경기 의왕시 백운로 415 명장시대 백운호수점 주차장 자리가 넓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부담 없이 오실 수 있어요. 물론 주말 피크타임에는 주차장 자리가 꽉 찰 수도 있으나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주차비는 별도로 받지 않아요. 명장시대 입구에는 이렇게 큰 비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빵 명장은 1년에 1명씩밖에 안 나옵니다. 대.. 2024. 3. 15.
선릉역 우동돈까스 잇쇼우 솔직후기 30만원벌었음 삼성동 선릉역 근처에서 우동이나 돈까스 맛집을 검색하니 잇쇼우라는 가게의 후기가 좋길래 방문! 잇쇼우에서 우동과 돈까스를 먹고 30만원 벌게 된 썰을 풀어드릴게요. 잇쇼우 위치와 분위기 잇쇼우는 선릉역에서 정말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8번이나 9번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자주 가는 한식집인 맛자랑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잇쇼우라는 간판이 엄청 특이하게 생겼죠? 가게는 정말 깔끔합니다. 테이블도 깨끗하고,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기 때문에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하실 수 있어요. 현금이나 제로페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키오스크 말고 점원분께 말씀해 주시면 계산을 해주십니다. 사장님이 우동장인, 우동탐구가라고 하니.. 얼마나 맛있는 우동일 지 기대가 되네요. .. 2024. 3. 15.
역삼동 선릉역 가성비 초밥집 오또상스시 솔직후기 최근 초밥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선릉역 근처 초밥집을 열심히 탐색해 보았습니다. 그중 눈에 띈 가게가 바로 오또상스시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집인지, 맛이 괜찮은 집인지, 다른 후기는 믿을 만 한지. 제가 직접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위치는 보시는대로 선릉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상록아트홀이랑 센터필드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저 지역이 선릉역 먹자골목이기 때문에 많은 식당이 즐비해있고, 점심시간에도 꽤나 복잡한 곳이에요. 저는 영리하게 붐비지 않을 시간인 금요일 저녁 6시를 노렸습니다. 오또상스시 가게 분위기 밖에서 보면 그냥 동네 초밥집입니다. 뭐 실제로 동네 초밥집이기도 하지요. 테이블이 그렇게 비좁지는 않습니다. 혼자 오는 손님들은 바 테이블에 앉아도 좋겠네.. 2024.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