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이야기167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소금호수 Tuz Golu 여행 후기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을 계획하고, 레드투어, 그린투어, 벌룬투어 외에 뭘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 찾아보니 카파도키아에도 소금호수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볼리비아의 우유니 호수는 언제 갈 지 모르겠는데, 여기서 대리 만족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가게 된 카파도키아 소금호수 여행 썰 지금 시작합니다!">카파도키아 소금호수는 일반적인 투어로는 가기 어려운 곳에 위치합니다. 괴레메 터미널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걸리고, 주변에 함께 볼만한 게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지 않는 곳입니다.비용과 방법혹시라도 차를 렌트할 계획이 있다면 가기 편할 것이고, 아니면 함께 이동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게 좋습니다. 우선 차를 렌트 하는 경우에는 알아서 비용을 충당하시면 됩니다. 차와 기사를 구해서 별도로 이동할 .. 2024. 12. 10. 터키항공 TK2006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네브셰히르 공항 비행기 이동 후기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지역으로 넘어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버스를 통해서 가는 방법, 또 다른 하나는 비행기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입니다. 버스를 타게 된다면, 이스탄불 버스터미널에서 괴레메 버스터미널로 이동을 하는데 소요 시간은 대략 8시간~9시간입니다. 저는 시간을 아끼는 여행을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탑승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카파도키아 공항 선택카파도키아에는 두 공항이 있습니다.1.네브셰히르 공항(NAV)네브셰히르는 카이세리보다 이스탄불에서 조금 더 가깝습니다. 카이세리를 가는 것보다 실제로 10분 정도의 비행시간 차이가 나지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엄청난 시골에 있는 한국의 버스터미널 수준의 공항입니다.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2.카이세리 공항(ASR)카이세.. 2024. 12. 10. 괴레메 최고 티본스테이크 맛집 우드파이어 Wood Fire 후기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지역에 있는 괴레메를 여행하다 보면 엄청난 물가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튀르키예 1인당 GDP 또는 1인당 평균 임금이 100만원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카파도키아 지역의 물가는 정말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식당 음식이 맛있거나 서비스가 엄청 좋으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은 경우가 태반입니다.괴레메 식당 한줄기 빛이런 상황 속에서도 살길은 있는 법. 괴레메에 유일무이한 가격 좋고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식당을 찾았으니 그게 바로 우드파이어 입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치를 보면 괴레메 시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괴레메는 터미널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형성되어 있는데, 터미널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식당이 있다는 건, 정말 시.. 2024. 12. 7.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타기 vs 보기 카파도키아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 벌룬 투어를 고민하게 되죠. 저도 처음엔 멋진 벌룬을 바라볼지, 직접 탈지 한참을 고민했어요. 결국 두 가지를 모두 경험했는데, 여러분께 비교하면서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직접 겪어본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니 참고가 되실 거예요! 벌룬 투어를 '보는' 경험카파도키아의 아침 풍경을 떠올려 보세요.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수십 개의 벌룬이 하늘에 떠오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에요. 특히 괴레메 뷰포인트나 로즈밸리 근처의 뷰포인트에서 보면, 알록달록한 벌룬들이 황금빛 배경에 떠 있는 풍경은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이죠."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장점비용 부담이 적어요. 벌룬 투어는 꽤 고가인데, 보는 건 공짜! 게다가 멋.. 2024. 11. 19. 튀르키예 데니즐리 현지인 추천 케밥 맛집 Kebapçı Rıdvan 데니즐리는 튀르키예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종종 파묵칼레로 오가는 길목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관광지가 아닌 현지의 숨은 매력이 있습니다.파묵칼레 투어를 마치고 터미널에서 다음 목적지를 기다리던 중, 잠시 남은 시간을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추천받은 작은 맛집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대도시의 화려함과 관광지의 복잡함과는 다른,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이곳의 분위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여행 중 만나는 뜻밖의 발견이야말로 진정한 즐거움이 아닐까요?데니즐리 케밥 맛집제가 방문한 식당은 Kebapci Ridvan 이라는 식당입니다. 데니즐리 터미널에서 10분이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주변에 다른 식당과 시장 거리가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습니다.데니즐리에서 시간이 남는다거나 여행중에 데니즐리 터.. 2024. 11. 19. 이전 1 2 3 4 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