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는 바프라고 과자 가게가 있다.
오픈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
티비에서 광고 나오는 것도 보고, 동네 마트에서 제품을 파는 것도 봤지만 이렇게 큰 매장이 있는 줄은 몰랐다.
바프스토어 들어가면, 귀여운 허니버터 꿀벌이 기다리고 있다.
창고형 매장이라서 과자들이 엄청나게 쌓여있고, 중간중간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있다.
사진을 찍지 않고 넘어갈 수 없게 귀엽게 있음.
과자 종류도 엄청나게 많다.
허니버터아몬드, 와사비맛아몬드, 군옥수수맛아몬드, 쿠키앤크림아몬드, 마늘빵아몬드 등등..
아몬드 종류 이외에는 오징어튀김도 있음!!
허니버터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분장을 하고 있다.
보니까 아몬드 맛 별로 상품이 쌓여있고, 그 컨셉에 어울리는 분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오고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음.
특이한 게 하나 있는데, 명동에 바프 스토어가 가까운 위치에 하나 더 있다.
규모는 살짝 작은데, 판매하는 종류는 똑같아 보인다. 오히려 알짜 느낌?
바프 스토어의 장점 중 하나는 종류별로 시식이 가능하다는 점!!
하나하나 맛을 보다 보면, 맥주 생각 남.
이 매장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한소희 씨가 아주 크게!! 있다는 것.
아 그리고, 서울 막걸리와 콜라보로 만든 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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