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헤어더뷰 방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지난 8월 명동에 새로 오픈한 헤어더뷰 명동점에 방문했음!!

지금부터 내돈 내산 후기 시작.

혹시라도 손님이 많을까 봐,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갔다.

네이버 예약을 한다고 미리 결제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결제할 수 있어서 현장 결제를 선택하고 갔음!

이왕 방문하는거 원장님 선택해서 예약!

헤어더뷰 명동점

매장에 도착했는데, 신규 오픈해서 그런지 완전 요즘 감성으로 인테리어를 해두었다.

락커룸도 깔끔하게 있어서, 가방이나 겉옷을 보관해 둘 수 있다.

헤어더뷰 명동점

미용실이 명동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사람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로 앞에 두끼가 있고, 화장품 가게도 보인다.

바글거리는 외국인을 보면 확실히 코로나가 끝난 것 같다.

헤어더뷰 명동점

좀 특이한게 와인바와 책이 있다.

와인바는 무슨 용도인지..?ㅋㅋㅋ

펌과 같이 대기시간이 긴 경우에 책은 볼 만할 것 같다.

 

샴푸실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시설이 정말 좋다. 의자가 전동식이라서 신기했다.

의자에 안마기능은 없음.

하지만, 헤어스파를 하면 아주 시원하게 두피 마사지를 해주기 때문에 피로 회복에 도움이!!

헤어더뷰 명동점

뭔가 인증샷을 남겨야 할 것만 같은 벽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도치법을 썼다. '더하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헤어더뷰 명동점

명동에 있어서 외국인 손님도 종종 온다고 한다.

예슬 원장님이 컷트를 해주셨고 아주 만족!

좀 귀찮게 이것 저것 원하는 점을 말씀드렸는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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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끝.

 

잘 자르고 갑니다, 머리를!

올게요,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