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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2

을사오적 매국노 평가대회 점수 매겨보기 을사오적, 일제 강점기의 '국치'를 가져온 이들 중에서 누가 제일 나쁜 놈인지 평가하려면, 아주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점수를 매겨볼 필요가 있겠네. 그럼, '매국노 평가대회'를 개최해 보자구. 평가 기준:1. 매국노 정도 (10점 만점): 얼마나 나라를 팔아먹었는지. 2. 자기이익 추구 (10점 만점): 개인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나라를 팔았는지. 3. 역사적 파급력 (10점 만점): 이들의 행동이 역사에 얼마나 큰 상처를 남겼는지. 4. 국민적 분노 (10점 만점): 현재까지 이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대상- 이완용 - 박제순 - 이지용 - 권중현 - 이근택 자, 그럼 점수판을 준비하고, 이들 매국노들의 '인생 업적'을 통해 평가해 보자. 진짜 이완용이 최고(?)의 나쁜 놈인지, 아니.. 2024. 3. 29.
을사오적 이완용에게 편지쓰기 이완용, 그 이름만 들어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역사 속 인물 중 하나지. 이 친구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역사책 몇 페이지만 넘겨봐도 알 수 있는데, 대한제국 말기에 나라 팔아먹고 자기 주머니만 불리는데 혈안이 됐던 인간이었어. 첫째, 나라 팔아넘긴 대가로 받은 건 대한제국의 독립을 포기하는 조약, 일명 '을사늑약'이야. 이 혼자서 아주 나라를 깡패한테 넘기는 대대적인 세일을 벌인 거지. 나라의 미래? 국민의 권리? 그런 건 아예 생각도 안 했어. 자기 배 채우는 게 급급했던 거야. 둘째, 이완용은 그렇게 나라를 팔아넘긴 것도 모자라서 자기 주머니를 불리기 위한 각종 꼼수를 부리면서 사리사욕을 채웠어. 이 자는 명실공히 '매국노'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었던 인물이야. 셋째..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