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생겨서 12월에 오사카에 갈 예정이다.
가기 전에 미리미리 맛집을 찾아봤다.
오사카에 핫한 맛집을 같이 알아보자!!
1. 케이카테(Keikatei)
요즘 핫한 라멘집이다. 돈코츠챠슈멘이 맛있다고 한다.
챠슈를 엄청 두껍게 준비해준다. 두껍지만 엄청 부드러워서 좋다고 함!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있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대신 위치가 살짝 외진 곳에 있다. 카도마시역 근처!
2. 니와토리소바 자긴 (Tori Soba Zagin)
구글 리뷰 1000개가 넘는 그냥 맛집. 위치도 신사이바시에서 멀지 않은 번화가에 있다.
닭으로 국물을 낸다고 한다. (아마 닭개장 육수 느낌이지 않을까?)
호불호 없이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는다고 한다.
대신 웨이팅이 좀 길다는... (보통 1시간 이상)
3. 타마텐(Tamaten) - 텐동 맛집
타마텐이라는 텐동 맛집이 있다고 한다. 1000엔 정도면 기본 텐동을 먹을 수 있다.
요즘 한국에도 텐동 집이 좀 늘었지만, 진짜 일본 텐동을 맛보고 싶으면 가볼 만한 곳!
이 집은 간장이 아니라 소금으로 간을 한다고 한다.
테라다쵸역(Teradacho) 근처에 있다!
4. 치보 오코노미야끼
도톤보리에 있는 치보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으면 된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가면 줄을 안서고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5. 카미나리 스시(Kaminari Sushi)
개인적으로 초밥을 엄청 좋아한다.
카미나리 스시는 오사카 남바 근처에 있는 스시 맛집이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다고 한다.
메뉴판에는 일본어와 함께 한국어 설명이 있다!
매일 오후 4시에 열어서 11시에 닫는 집이다.
시간 잘 맞춰서 찾아가야 한다.
소개한 다섯 개의 식당은 모두 구글 맵에서 쉽게 검색해서 찾아갈 수 있다.
오사카에 가면 꼭 들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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