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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해외여행102

오사카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 후지야마 (寿司 藤やま) 후기! 일본 여행 중에 가장 중요한 맛집 탐방!! 오사카를 왔으니 무조건 맛집을 가야 한다. 그래서 찾아본 곳이 바로 스시 후자야마(=후지산) 때마침 숙소가 혼마치 역이었고, 식당이 혼마치역에서 5분 걸어가면 되는 거리라서 걸어서 이동했다! 웬만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는 식당인데, 일본어를 못하는 나.. 결국 호텔 리셉션에 있는 일본인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할 때 미리 메뉴를 정했고, 우리는 중간 가격의 10,000엔 코스(세후 11,000엔)를 먹기로 했다. 가게에 들어가니 다른 후기글에서 볼 수 있었던 셰프분께서 도구를 손질하고 계셨다. 장인의 손길로.. 당일 예약을 했기 때문에, 바 테이블에는 앉지 못하고 일반 테이블에 앉았다. 편한 좌식 테이블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음! 영어 메뉴판을.. 2023. 2. 11.
오사카 혼마치 APA Hotel & Resort Midosuji 호텔 방문 객실, 시설 꼼꼼 후기!! 오사카 여행을 위해 예약을 한 숙소는 혼마치역에 위치한 APA Hotel & Resort Midosuji이다. '아파 호텔'이라고 발음하면 뭔가 좀 이상하지만, 일본에서는 꽤나 유명 브랜드인 것 같다. 호텔은 혼마치역 18번 출구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정말 좋았다. 위치도 괜찮은데 호텔을 비 맞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https://goo.gl/maps/CuGfyArvujCV9asC7 아파 호텔&리조트 미도스지 혼마치 역 타워 · 4 Chome-2-9 Minamihonmachi, Chuo Ward, Osaka, 541-0054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호텔 1층에 오면 리셉션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꽤나 객실이 많은 호텔이라서 직원도 꽤 많다. 오후 3시에 체크인 시.. 2023. 2. 10.
오사카 커피, 브런치 맛집! 카페 타레스(Cafe Tales) 오사카에서 커피 맛집을 찾다가 알게 된 카페 타레스! 위치는 혼마치역과 사카이스지 혼마치역 사이에 있다. 혼마치역 바로 앞에 있는 APA Hotel에 묵었는데, 여기서 가깝길래 걸어서 갔다. 걸어서 10분이 안 걸린 것 같다. https://goo.gl/maps/notcNDYAXagMLPa97 CAFE TALES · 일본 〒541-0056 Osaka, Chuo Ward, Kyutaromachi, 2 Chome−5−19 丸忠第3ビル 1階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카페의 분위기는 연남동의 흔한 카페 분위기! 테이블이 5개 정도 있고 조용하면서 아늑했다. 가게 이름이 Cafe Tales인데, 어떻게 읽지 하고서 일본어를 보니 カフェ タレス. '카페 타레스' 카페 사진에서 숨.. 2023. 2. 9.
오사카 신사이바시 점프 샾(Jump Shop)에서 슬램덩크 기념품 구경!!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다이마루 백화점. 그곳의 9층에는 점프(Jump) 샾이 있다. 점프는 일본의 유명한 만화잡지다. 나도 어렸을 때 소년 점프를 봤었다고! 다이마루 백화점 9층을 들렀다면 루피가 저렇게 반겨주고 있기 때문에 지나칠 수가 없다. 순식간의 루피의 동료가 됐다. 이곳에는 드래곤볼, 나루토를 포함한 유명한 만화의 기념품들을 많이 판다. 기본적으로 티셔츠도 있고, 각종 학용품과 스티커를 판다. 드래곤볼 스티커랑 나루토 스티커가 아주 많은데, 프리저가 정말 귀엽다. 셀이랑 부우도 너무너무 귀여움.. 프리저 하나 살 뻔했다. 다른 물건도 많은데, 그중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요즘 핫하다는 슬램덩크 티셔츠!! 슬램덩크 주인공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티셔츠다. 몇 장 .. 2023. 2. 8.
오사카 구로몬 시장 맛집 탐방! 오사카를 방문하면 꼭 가야 하는 구로몬 시장! 사람이 정말 많은데 어디가 맛집인지 잘 알아보고 가는 게 좋다.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서 눈탱이를 맞기 십상이기 때문!!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의 니혼바시역(Nippombashi) 근처에 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 각오를 하고 갔는데, 10시 30분까지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줄을 좀 서야했는데, 우리는 그중에서 좀 더 맛집을 찾기 위해 줄을 안 서고 돌아다녔다. 그러다 11시 00분 정도부터 사람들이 사방에서 쏟아져나오기 시작.. 아까 분명 사람이 없던 가게에도 줄이 생겼기에 빠르게 어떤 집이든 골라야 했음!! 나는 굴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생굴을 하나 먹기 위해 집어 들었다. 그중에도 큰 녀석을 잘 찾았음!! 사진의 굴을 바로 집어 들고..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