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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도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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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서재259

코타키나발루 호텔 예약 싸게 하는 법!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 중이다. 1월에 갈 예정이라 호텔을 예약하는데, 싸게 예약하는 방법을 발견! 1박에 만원 이상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니, 잘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보통의 예약 방법 먼저 예약을 위해 부킹닷컴(www.booking.com)에 들어간다. 원하는 날짜를 입력하고, 가려는 곳(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을 검색 호텔 목록들이 나온다. 여기에 가려고 생각 중인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Magellan Sutera Resort)를 찾았다. 조식이 포함된 조건에, 무료 공항 택시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최저 가격은 56만 원이고 들어가서 원하는 방을 보면 가격 정보가 나온다. 코타키나발루를 간다면 무조건 Sea View로 예약. 여긴 오션뷰가 아니라 씨뷰라고 하나 봄. 왼쪽에서 .. 2022. 11. 11.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숨은 뷰맛집 Il Fornillo(일 포르닐로) 포지타노 도착한 첫날에는 호텔이 아닌 B&B에 머물렀다. 주인아주머니에게 숙소 설명을 듣고,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하셨다. (리베이트를 의심할 정도로 괜찮다고 얘기하심) 그 식당이 바로 일 포르닐로(il fornillo)라는 가게! B&B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지쳐있던 우리가 가기에 완벽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머무는 로얄 포지타노(Royal Positano) 호텔에서도 가깝다. B&B의 주인 아주머니가 분명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만 했는데.. 여긴 뷰맛집이다. 사진은 좀 안 예쁘게 나왔는데, 뷰가 좋아서 사람들이 다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서 하우스 와인 한잔이랑 페로니 맥주를 시켰다! 참고로 포지타노의 본격적인 저녁식사는 7시 정도이기 때.. 2022. 11. 8.
티스토리 구글 서치 콘솔,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 해결 방법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구글에 노출시키기 위해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를 등록했다. 열심히 글을 쓰면 자동으로 노출이 늘어날 줄 알았는데, 구글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구글 서치 콘솔을 확인. 아래처럼 대부분의 글에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 이걸 보니 구글 검색을 통한 유입이 없던 이유를 알 것 같음... 구글에 글 제목 그대로 검색을 해도 내 글은 나오지 않는다. 페이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 이유가 나와있어서 확인해보니 대부분 '발견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이라고 나와있다. 인터넷에 여러 글을 살펴보니 그냥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 이미 2주가 넘었고... 크롤링은 되는데 색인이 생성되지 않는다니.. 성질 급한 나는 다른 방법을 좀 찾아보려고 한다. 오히려 먼저 쓴 글 보.. 2022. 11. 7.
미국 주식 정리, 나스닥과 S&P 500 주간 일기 11월 4일 금요일 미국 주식은 깔끔하게 상승 마감. S&P500 1.36% 상승, 나스닥 1.28% 상승 올랐으니 좋아할 일이긴 하지만, 최근 하락을 생각하면 아직 좋지만은 않은 듯.. 빅테크를 보면 최근에 많이 빠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꽤나 올랐다. 사실 워낙 빠진 게 커서, 아직 한참 더 올라야 좋을 듯. 반도체 섹터가 턴어라운드를 하는 모습이다. 더 빠지지 않고 좀 턴어라운드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엔비디아가 5퍼센트 정도 올랐음. 워낙 하락 폭이 크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엔비디아를 사는 것도 좋은 선택 같음. 대신 좀 더 빠지는 것을 대비해서 조금씩 사모으는 전략으로.. 마이크로소프트도 마찬가지.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냥 우량 회사다. 내 자식도 결국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을까? .. 2022. 11. 6.
로마, 나보나 광장에서 맛있었던 티라미수와 커피 이탈리아를 오래 돌아다니면서 스파게티와 파스타는 좀 많이 먹었다. 또 특별한 무언가 있을까 알아보니, 티라미수가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한다. 티라미수가 이탈리아 디저트라는 걸 이제 알았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보나 광장을 두 번째 방문했다. 3개의 큰 분수가 있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른 관광지처럼 찍고 지나가고 싶지 않아서 나보나 광장 옆에 있는 카페에 갔다. 로마의 유명 유적지 근처의 카페는 가격이 상당하다. 음식이 특별한 게 아니라 자리값이다. 비싼 자리값을 내고, 뷰를 즐겨봤다. 로마 나보나 광장은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코로나가 이미 끝난 분위기여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서로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로.. 202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