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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도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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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서재278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호텔 조식! 메리어트호텔은 바로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이 정말로 좋다. 오션뷰 방에서도 좋은 뷰를 볼 수 있고, 호텔 조식 식사를 하는 8층 레스토랑 뷰도 좋다. 그러면 뷰만큼 음식이 맛있을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맛있고 만족스럽다! 일단 양식, 현지식, 중식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아래 오른쪽 사진에 있는 치킨이 정말 맛있음. 걸려 있는 치킨을 달라고 하면 바로 잘라서 준다. 난 계속 다리만 골라 먹었음! 쌀국수 메뉴(Kon Loh Mee)도 있는데, 면도 원하는 종류를 고르면 된다. 오믈렛이나 스크램블도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다. 볶음 국수(Fried noodle)도 맛있었음!! 이외의 메뉴도 맛있는 게 꽤 있었는데..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ㅎㅎㅎㅎㅎ 코타키.. 2023. 2. 12.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치보 오코노미야끼 후기!!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인, 치보(Chibo) 오코노미야끼를 갔다. https://goo.gl/maps/6cx5ZCLzkzYmWip69 치보 오코노미야끼 도톤보리점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5−5 1~6F 道頓堀ビ ★★★★☆ · 오코노미야끼 전문식당 www.google.com 피크타임에 가면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아주 애매한 시간인 오후 4시 40분에 갔다. 적당히 이른 저녁시간? 갔더니 웨이팅이 없지는 않고 앞에 3팀 정도 있었다. 10분 정도 기다린 후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물론 입장하기 전에 미리 메뉴판에서 어떤 메뉴를 먹을 지 선택할 수 있었다. 아주 빠른 회전율!! 이집도 사람이 많아서, 바 테이블에는.. 2023. 2. 12.
오사카 다이마루백화점 포켓몬 카페 방문기!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9층을 가면, 포켓몬 카페가 있다. 이곳은 우리가 알던 카페와 같이 커피와 차를 마시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 아닌, 포켓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다이마루 백화점은 오사카 신사이바시역 바로 앞에 있다. https://goo.gl/maps/XpPJhqmtR5pLHdM88 Pokémon Cafe · 1 Chome-7-1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aka, 542-8501 일본 ★★★★☆ · 카페 www.google.com 포켓몬 카페의 주인장 피카츄가 열렬히 맞아준다. 그냥 백화점 9층으로 가서 쓱 보면 바로 보인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이 노란색!! 절대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평소에 귀여운 인형이.. 2023. 2. 12.
덴포잔 관람차 타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우동 맛집 소개!! 오사카 관광 명소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덴포잔 대관람차! (Tempozan Ferris Wheel) 관람차를 타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맛있게 먹고 온 우동 전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위치는 오사카코(오사카항) 역 근처에 있다. 덴포잔 관람차에서 걸어서 10분이고, 오사카항 역에서도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거리! 오사카 아쿠아리움에서도 엄청 가까운 맛집이다. 가게 이름은 Chikko-Men-Kobo 築港麺工房(치코멘 공방)이다. https://goo.gl/maps/njUAcuKmRxcwVTeD9 칫코우멘코우보우 · 1 Chome-5-25 Kaigandori, Minato Ward, Osaka, 552-0022 일본 ★★★★☆ · 우동 전문점 www.google.com 뭔가 느낌이 좋은 건물의 외관!.. 2023. 2. 11.
오사카 가성비 오마카세, 스시 후지야마 (寿司 藤やま) 후기! 일본 여행 중에 가장 중요한 맛집 탐방!! 오사카를 왔으니 무조건 맛집을 가야 한다. 그래서 찾아본 곳이 바로 스시 후자야마(=후지산) 때마침 숙소가 혼마치 역이었고, 식당이 혼마치역에서 5분 걸어가면 되는 거리라서 걸어서 이동했다! 웬만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는 식당인데, 일본어를 못하는 나.. 결국 호텔 리셉션에 있는 일본인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할 때 미리 메뉴를 정했고, 우리는 중간 가격의 10,000엔 코스(세후 11,000엔)를 먹기로 했다. 가게에 들어가니 다른 후기글에서 볼 수 있었던 셰프분께서 도구를 손질하고 계셨다. 장인의 손길로.. 당일 예약을 했기 때문에, 바 테이블에는 앉지 못하고 일반 테이블에 앉았다. 편한 좌식 테이블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음! 영어 메뉴판을.. 2023.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