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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167

삼성동 떡볶이 맛집 레드바삭 점심 포장 후기 삼성동 포스코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레드바삭에서 점심으로 떡볶이와 순대를 포장해서 먹은 후기 전달드립니다. 삼성동에 몇 안 되는 떡볶이 집 중 하나예요. 즉석떡볶이나 배달떡볶이가 아닌 분식집은 찾기 힘든데 말이죠. 포스코사거리 바로, 채널리저브 아파트 1층 상가에 위치해있습니다. 펑펑 눈이 쏟아지는 날에 방문을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오뎅국물과 떡볶이, 순대가 생각난 건 저뿐만이 아닌가 봐요. 12시가 살짝 넘은 시간이었는데, 앞뒤로 포장하는 손님이 있었고, 작은 홀에도 손님들이 많이 있었어요. 레드바삭 메뉴 소개 레드바삭은 떡볶이와 순대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거기에 부산 오뎅, 해물 지짐이, 까망 김밥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떡볶이와 순대, 오뎅은 한꺼번에 판매하는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해물 .. 2024. 1. 31.
선릉역 삼성동 삼겹살 맛집 숙고당 내돈내산 방문 솔직 후기 선릉역과 삼성역 사이에 위치한, 선릉역에 좀 더 가까운 숙고당을 방문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한식이 아주 땡기던 와중에 삼겹살 가게를 찾아보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My money, my mountain) 솔직후기 시작합니다. 선릉역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가는 거리에 위치해 있고, 포스코 사거리에서도 가깝습니다. 평일 저녁 5시에 방문을 했는데, 아직 저녁시간 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빠르고 편하게 착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식사를 하다가 여섯 시가 지나니 손님이 점점 차더라고요. 선릉역 삼겹살 맛집 숙고당 메뉴 이 가게는 주문도 하기 전에 메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물론, 고기가 싼 편은 아닙니다. 1인분에 15500원인데, 1인분이 180g이니까 혜자라고 .. 2024. 1. 16.
용산 이촌동 오근내닭갈비 솔직후기 제 점수는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맛집 오근내 닭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용산구 이촌동이에요. 용산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가야 해요. 혹시라도 날씨가 안 좋다면 가게 앞까지 갈 수 있는 버스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비가 오는 날에 용산역에서 열심히 걸어갔는데, 가는 길에 꽤 젖었어요. 그래도 엄청 맛있다고 하고 유명한 가게이니까 기대를 잔뜩 하고 가게를 갔습니다!! 과연 맛도 그만큼 맛있고 만족을 할 수 있을까요? 가게 내부는 노포 분위기였습니다. 실제로 앞뒤로 경의중앙선 철길이 지나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용산역에서 가시는 분들은 철길 건널목을 두 번이나 건너야 하는 점 알고 가세요! 용산 맛집 오근내 닭갈비 분위기 오근내 닭갈비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 둘 다 있습니다. 평일 저녁.. 2024. 1. 13.
선릉역 일본식 카레 맛집 소코아 방문 후기 선릉역 위치한 카레 맛집 소코아에 방문했습니다. 요즘 한동안 카레를 먹지 못했는데, 그중에서도 일본식 카레를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선릉역 근처에 일본식 카레를 하는 소코아라는 식당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얼른 가서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맛이 어떤지, 가게는 어떤지 후기 알려드릴게요. 선릉역에서 5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선정릉을 산책하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식당이 바로 소코아입니다. 생각해 보니 오가면서 몇 번 봤던 식당이에요. 저녁시간에 항상 한두 테이블 사람이 있는 집이었는데, 가게도 깔끔하고 귀여워요. 선릉역 맛집 소코아 가게 입구 분위기 저는 가게 앞에 입간판을 세워두는 식당이 좋더라구요. 어떤 음식을 팔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고, 가격정보도 있으면 더.. 2024. 1. 13.
언주역 맛집 논현 손칼국수 솔직 후기 제 점수는 언주역 근처, 논현동에 위치한 맛집 논현 손칼국수를 방문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했어요. 특히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기 때문에 손님이 많을거라 생각을 하고 좀 일찍 방문해봤습니다. 낮 12시에는 근처에 회사도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게를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11시 30분 정도에 가게를 방문했더니 일부 테이블은 차있지만 아직 빈 자리가 더 많았습니다. 논현 손칼국수 분위기 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2인 4인 테이블이 있는데, 아직 손님이 많이 없기 때문에 4인 테이블에 둘이 앉더라도 눈치는 주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였네요. 논현 손칼국수 메뉴 메뉴라는 말 대신에 차림표라는 단어가 있었죠. 차림표라고 쓰여있는 곳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가게의 메뉴는 정만 간..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