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이야기167 코타키나발루 호텔 예약 싸게 하는 법!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 중이다. 1월에 갈 예정이라 호텔을 예약하는데, 싸게 예약하는 방법을 발견! 1박에 만원 이상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니, 잘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보통의 예약 방법 먼저 예약을 위해 부킹닷컴(www.booking.com)에 들어간다. 원하는 날짜를 입력하고, 가려는 곳(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을 검색 호텔 목록들이 나온다. 여기에 가려고 생각 중인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Magellan Sutera Resort)를 찾았다. 조식이 포함된 조건에, 무료 공항 택시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최저 가격은 56만 원이고 들어가서 원하는 방을 보면 가격 정보가 나온다. 코타키나발루를 간다면 무조건 Sea View로 예약. 여긴 오션뷰가 아니라 씨뷰라고 하나 봄. 왼쪽에서 .. 2022. 11. 11. 이탈리아 포지타노의 숨은 뷰맛집 Il Fornillo(일 포르닐로) 포지타노 도착한 첫날에는 호텔이 아닌 B&B에 머물렀다. 주인아주머니에게 숙소 설명을 듣고, 식당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하셨다. (리베이트를 의심할 정도로 괜찮다고 얘기하심) 그 식당이 바로 일 포르닐로(il fornillo)라는 가게! B&B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지쳐있던 우리가 가기에 완벽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머무는 로얄 포지타노(Royal Positano) 호텔에서도 가깝다. B&B의 주인 아주머니가 분명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만 했는데.. 여긴 뷰맛집이다. 사진은 좀 안 예쁘게 나왔는데, 뷰가 좋아서 사람들이 다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서 하우스 와인 한잔이랑 페로니 맥주를 시켰다! 참고로 포지타노의 본격적인 저녁식사는 7시 정도이기 때.. 2022. 11. 8. 로마, 나보나 광장에서 맛있었던 티라미수와 커피 이탈리아를 오래 돌아다니면서 스파게티와 파스타는 좀 많이 먹었다. 또 특별한 무언가 있을까 알아보니, 티라미수가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한다. 티라미수가 이탈리아 디저트라는 걸 이제 알았다.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이라고 한다. 나보나 광장을 두 번째 방문했다. 3개의 큰 분수가 있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른 관광지처럼 찍고 지나가고 싶지 않아서 나보나 광장 옆에 있는 카페에 갔다. 로마의 유명 유적지 근처의 카페는 가격이 상당하다. 음식이 특별한 게 아니라 자리값이다. 비싼 자리값을 내고, 뷰를 즐겨봤다. 로마 나보나 광장은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코로나가 이미 끝난 분위기여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서로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로.. 2022. 11. 6. 로마에서 이탈리아 기념품 트러플 선물 사기! 이탈리아 여행은 간 김에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 왔다. 이탈리아라는 나라에 가면 은근 어떤 선물을 사 올지 고르는 게 쉽지 않다. 커피를 사가기도 좀 그렇고.. 모카포트를 사는 경우도 있지만 또 잘 안 쓰게 된다. 포지타노에 들른 김에 레몬 사탕은 좀 샀는데, 색다른 무언가를 더 사려고 찾아봤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로마를 구경하다가 '아 이거다' 싶은 것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트러플!! 한국말로는 송로버섯. 영어로는 Truffle. 트러플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버섯 종류라고 한다. 바티칸 투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전날 봐 뒀던 가게로 들어갔다. 가게 이름은 TARTUFO라고 하고 아래에 ITALIAN TRUFFLE EXPERIENCE라고 쓰여있다. 이탈리아의 트러플 경험!!.. 2022. 11. 5. 신도림 라마다 호텔 예식장 결혼식 뷔페 식사 후기! 요즘 결혼식을 갈 일이 참 많다. 여태까지 가본 곳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인 신도림 라마다 호텔 예식장! 라마다 호텔 예식장의 뷔페 식사를 살펴보자. 라마다 호텔 뷔페에는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이 다양하게 섞여있다. 그것도 가장 많있는 것들만 잘 섞여 있다. 크림소스에 해물을 버무린 음식과 해물이 가득한 볶음 짬뽕.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 맛이 맞다. 누구나 아는 그 맛 그대로 만든 게 마음에 든다. 한중일 양식뿐 아니라, 태국 풍으로 맛을 낸 카레도 있다. '카레'는 동남아나 인도를 가면 '커리'가 된다. 아주 깔끔한 맛. 밥도둑 커리로 뷔페를 시작하면 금방 배가 차서 많이 먹지 못하니 주의하자. 아직 먹을게 너무 많이 남아있음. 실시간으로 굽는 음식들. From the live statio.. 2022. 11. 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