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몸살 감기약, 타키플루덱(TACHIFLUDEC) 효능 효과

이탈리아에서 먹는 국민 몸살감기약, 타키플루덱!

어떤 약이고 어떻게 먹으면 될까?

이탈리아 감기약 TACHIFLUDEC

이탈리아 여행을 하다가 혹시라도 몸 컨디션이 안 좋거나 코로나가 의심될 때 먹을 수 있는 약이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테라플루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구매 방법

이탈리아 전국에 있는 Pharmacy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TACHIFLUDEC 타키플루덱" 이라고 말하거나, 약 사진 보여주면 바로 꺼내 준다.

레몬맛이랑 오렌지맛이랑.. 맛이 여러 개다.

가격은 현재 기준으로 8.5유로. 10개 들어있다. (3일 치)

 

성분

성분 중에 Paracetamolo라는 게 있는데, 이건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타이레놀 성분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ascorbico라는 성분은 비타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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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

약가루를 컵에다가 붓고서, 따뜻한 물을 부어서 먹으면 된다.

물 양은 100ml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물을 너무 많이 부으면 배가 불러서...

감기나 몸살이 있을 때 따뜻한 물을 많이 먹어주면 좋기 때문에 물을 더 붓는 것도 나쁘지 않다.

 

12 세 이상의 성인 및 어린이 : 4-6 시간마다 1 봉지, 24 시간 내에 최대 3 봉지.

12 세 미만의 어린이 : 12 세 미만의 어린이는 약을 복용할 수 없습니다.

 

어린이는 먹을 수 없다고 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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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감기약 TACHIFLUDEC 구매 영수증

주의사항

위에 말한 대로 paracetamol이라는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해열 진통제)이다.

혹시라도 감기약을 이것저것 같이 먹으려고 한다면, paracetamol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자.

Paracetamol이 들어있는 약을 Tachifludec과 같이 먹으면 똑같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몸이 아프더라도 꼭 잘 확인하고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