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 인접한 크로아티아도 와인으로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중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다양한 와인 가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크로아티아는 와인으로도 유명해서,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여행 중 현지 마트에서 직접 구매한 와인들의 가격과 맛을 소개해드릴게요. 여행을 준비 중이시거나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세요!
저는 크로아티아의 이마트와 같은 스파(SPAR)를 방문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와인 가격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와인들의 가격대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보시면 싸게는 5유로부터, 비싸게는 15유로 정도가 대부분이에요. 물론 비싼 와인을 찾고 싶으시다면, 30유로가 넘는 와인 제품들도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한국에서도 보통의 소주의 가격이 있다면, 일품진로나 려와 같은 프리미엄 라인도 있죠. 저는 프리미엄 라인보다는 그냥 대중적인 와인 가격을 확인해 봤습니다.
우선 대중적인 브랜드인 PELJESAC이랑 PLAVAC 제품 중에 5유로 정도의 제품이 있었어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건, 당나귀 모양이 그려져 있는 와인입니다. 크로아티아 와인을 먹고 싶다면 당나귀 모양을 잘 찾아보세요.
고급스러운 와인 제품을 찾으신다면, 17유로 수준의 DINGAC이라는 와인도 있었어요. 근데 PLAVAC이라는 브랜드가 정말 많더라구요. 마트에 가신다면 가장 유명한 브랜드 제품인 PLAVAC의 와인 제품을 먼저 찾아보세요.
그리고 화이트와인보다는 대부분 레드와인이 이었어요.
크로아티아 와인 추천
저는 PLAVAC의 5유로 대의 와인을 추천드려요. 저렴한 와인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그냥 맛으로만 평가해 보면 될 거예요. 마트에 많이 깔려있는 제품은 그런 이유가 있더라고요.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 피자를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 먹거나, 소고기를 구워 먹는다면 꼭 한번 와인 맛보시길 추천드려요. 와인은 12도~15도 정도로 다양한데, 5유로 정도의 제품을 사면 꼭 다 마셔야 한다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더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여기까지, 크로아티아 와인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맛있는 와인 잘 골라서 구매하시고, 궁금한 게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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